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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특별한 일 아닙니다

아름다운영혼과동행 2018. 2. 1. 19:50

순종(順從)

2018. 2. 6 (화)

한민족사명자연합회 특강

 

 

할렐루야

은혜가운데 평안하신지요.

오늘 시간은 양방교류 대화(conversation)의 묵상(默想)시간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모든 행위는 그에 걸맞는 상대성이 있음에, 순종의 의미와 순종을 위한 나의 준비로 표제어를 삼았습니다.

 

1. 함께하신 원로 목자님들과 동사역자님 모두 주(主)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이 시간 진정한 목적은 거듭남(evolution)으로 생각되며, 그 과정에서 참 주(主)의 영광(God)을 증거하는 역사(役事)를 창조(creation)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2. 성경66권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가르침과 증거로 인류(人類) 모두는 성경 속 참 진리(truth)를 모두 증거하며 인정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성직자 직분을 가슴에 새긴 목자의 입장은 그 지식과 지혜 은혜 은사가 차고 넘침을 뉘라서 부정하겠습니까.

 

3. 현재 성경 강해(講解)가 부족하여 상대의 지식과 은혜를 내 그릇(heart)에 담겠다는 목자님이 계신가요? 아마도 겸허한 마음으로 그렇다고 예의는 갖추겠지만, 이 시대에 존립하는 성직자 뿐 아니라. 인류 모두는 진리(眞理)의 지식은 이미 습득되었으며 단지 진리보다 앞서는 뭔가에 이끌리어 삶의 팻턴(pattern/ 일정한 형태로 번복되는 삶)이 결정되고 있는 것 뿐입니다.

 

4. 인류가 법(法)지식이 부족하여 죄(罪)를 짓고 사법처로 부터 심문을 받는 경우라면, 법정(count)은 그들에게 미미한 양형(量刑)으로 그들의 삶을 가두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법대(The law school)에서 법학을 수료하지 않았어도 상식(常識)이 법(法)임을 알고 있고, 전문성을 요하는 부분에서는 주변(society)의 고견(高見)을 청취하는 아량과 지혜가 내재(內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5. 아울러 인류들은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agape)을 할 수 도 없지만, 사랑(agape)하고 싶지도 않을 수 있으며, 용서(understand)하고 싶어도 용서할 수 도 없으며, 용서하고 싶지도 않을지 모릅니다. 인류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드러내길 불편해하며 상통된 집단관념(共同意識)으로 희석시켜 버리는 인류의식이 지구의식(土種)이 될 수 도 있을 것입니다.

 

6. 현대 인류(humanity) 의식은 개개 의식(意識)을 존중하여 개체주의가 완전 고착되었기에 그 기반으로 모든(정치. 경제. 사회. 경제. 종교) 문화가 형성되고 인류는 집단문화에 자연스럽게 수용되게 됩니다. 이것이 오늘날 현대 의식문화입니다. 이것은 인류가 존재해오는 과정 지속적 유지 되어온 운행법칙(control system)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agape)이 애착(愛着)으로 변질되는 수난의 역사가 된 것입니다.

 

7. 인류(人類)는 자신도 변화(evolution)시키지 못하면서 상대 변화시키는 일에 혼신하는 낙(樂)으로 존재하고 있는 중이지요. 인류 모두는 이유 또한 묵계(默契) 항으로 익히 알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지켜보시는 하나님은 “그렇다 그것이 바로 삶의 게임(game/ 법칙[法則])이다” 라고 할지도 모르지요. 뒷전에서 문(heart) 열어주길 기다리는 순종은 지루와 황당으로 남루해질지도 모릅니다.

창세(Genesis)에 창조주가 창조하셨다 했고 성직자 모두는 Hallelujah & a men 함이 목자입니다.

 

8. 창조(創造)를 하면 원인> 과정> 결과가 함께 했을 때 진정한 작품으로 인정이 되겠지요. 창조물이 쓰임이 없는 경우라면 창조라 할 수 없습니다. 결국 모든 것은 쓰임의 목적이 함께(使命)하는 것이며 상대적 창조물(빛의 존재자)로부터 판단 받을 일이 없다. 아울러 쓰임자가 나타날 때 까지 기다림의 연속이 되며, 창조물 스스로 판단하여 변화(evolution)하려고 함이 창조에 거역이 되는 결론이 됩니다.

 

9. 그래서 창조물은 소멸되며 그 이후 역시 프로그램(program)이 내장된 계획(plan)일 수 있습니다. 변화하려 함은 거역이 됨이요 창조자(God)는 거역하는 자유의지를, 순종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무.유기물체인 존재들에게 영육으로 고통을 가하는 축복을 선사하고, 축복받은 인류는 고통주는 존재를 마귀(satan)라 칭하지만, 실상은 축복(祝福)을 듬뿍이 주시는 중(acting)이 됩니다..

 

짧은 내용이지만 부분적으로 성경 절귀(句節)들이 주욱 기억나게 될 것입니다.

몇장 몇절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족쇄에서 풀려나야 하며. 성경은 육법전서(六法全書) 고시(考試)용도 아니며. 말씀(Bible) 자체를 녹여서 에너지(energy)화 하여 영광을 드러내 증거함이 목적임을 모두 인지함이 실존입니다.

 

10. 비행기나 자동차가 목적을 향해 부지런히 날고 달리지만 나타나는 장애로 항로이탈 지그재그 (zigzag)운행을 하면서 최종은 목적지에 달하게 되지요. 인류의 영적(spiritual)존재가 운행체로 주체이며 나타난 장애가 오감(五感/ 두뇌의 전두엽은 육체가 존재함을 인식 할 때만 오감 작동)이 구성한 생각[두뇌속 뉴런(neuron)의 데이터베이스(database)]은 (두뇌 신경계 명령에 의해 시상하부에서 만들어내는 펩타이드(Peptide)란 물질이 체내에 방출) 감정(mind)을 발현시키며, 그에 적합한 육신의 교감도 함께하게 되면서 지옥문(地獄門)이 열리기 시작 합니다.

 

11. 순종(順從)을 하면 무엇이 문제인가? 문제 될게 없으나 오감(五感)이 불편할 것입니다.

순종하면 고통을 선사하는 축복이 없음으로 당연 고통. 고뇌. 병마. 빈곤. 반목. 파괴가 없겠지요.

순종하면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됩니다. 당연히 아가페(agape)를 알게 되며 삶이 바뀝니다.

12. 그렇다면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어떻게 육신을 유지하며 가족 동포 인류와 같이 가겠느냐?

순종의 진리를 체득하고 완전 진리화하면 기쁨과 평화 풍요가 동반해 옵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날 수가? 창조자가 순종(obedience)하는자 에게 주는 예비된 매뉴(menu) 일뿐입니다. 전혀 특별한일 아닙니다.

 

13. 어떻게 순종(順從)할 수 있는가? 원래 DNA(deoxyribonucleic acid)는 순종 되도록 플랜(plan)되어 있다고 전문직 종사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증거하며 증거물로 노벨/ 문리. 의학 등에서 상장과 상품을 베풀어 줌으로 신뢰감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도마(Thomas)의 후손들은 불편할지 모르며, 그들도 증거 하겠다며 케귤러(Friedrich August Kekulé / 뱀이 자기 꼬리를 물고 계속 쫓는 벤젠의 화학구조) 법칙을 선전할지도 모릅니다.

14. 이 우주(宇宙)는 창조자가 계획(program)하여 나타낸 틈새 없는 완벽한 운영체(system)로서 우연을 가장한 필연적 현상들이 영사막 투사체로 나타나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그렇다면 그 누구도 무엇도 변화도 변질을 시킬 수 없지요. 성경(bible)이 증거를 무더기로 하고 있음을 모두 알고 있음에도, 성경(bible)은 그렇게 말하지만 내가 사는 이세상은 전혀 아니다. 라고 우격다짐 한다 해도 변할 것은 없습니다.

 

15. 순종은 이론이 아니며, 누군가 생일날 선물로 주는 것도 아니며, 길(道)에서 줏는것도 아님으로 현재 보이는 이 우주(나를 포함한 모두)를 신(god)의 표현물로 인식(認識)하면서 생동/生動[창조자가 훅~ 한 생기(生氣)]하는 에너지(energy)체로 의식할 때 순종은 자신의 결정사항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 됩니다. 순종 안할 수가 없습니다.

 

16. 성경은 순종의 진리요, 사랑은 순종의 결과물이며 행복과 풍요는 덤으로 받는 보너스(bonus) 이며 이것이 본질(本質)입니다. 바울(Paul) 따라 죽으려 갑시다. 죽읍시다. 굶어보자 는 순종(順從)의 속어(俗語) 표현이겠지요.

 

17. 인류가 모두 알고 있고 어렵지도 않으며 안 될 일도 없는데, 스스로 어렵고 안 되도록 존재도 없는 자유의지(自由意志)를 오용. 남용하면서 스스로 고통(苦痛)을 즐기고 있는 것 입니다. 더욱이 이런 것이 인생(life)이다 하면서 명언(名言)을 창조하며 흐믓해 하는 것이 우리 인류들의 삶이지요.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순종(順從)하면 천국문(天國門)이 덜컹 열립니다. 열리면 닫을자도 없습니다.

할렐루야/

 

 

아름다운영혼과동행

영성원/ 송광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