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현상(現象)은 인류(人類)인 자신을 위한 것

모든 현상(現象)은 인류(人類)인 자신을 위한 것

 

영성세미나 / 2018. 3. 1 (목)

 

 

 

할렐루야

변함없는 평안과 고요가 함께하고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01 모든 인류(humankind)들은 오늘 이시간도 외부적 어떤 형태든 영향력에 관계없이 인류(人類) 나름의 파노라마(panorama) 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목적(objective)이 있고 쓰임이 있다는 것이지요. 만물상(萬物相)이 동일하다면 심각한 종말((終末)로 이어질 것입니다. 인류(人類)의 문제는 자신이 행(行)함을 무엇인지도 모른체 반복(repeat)하고 있음인데, 이것이 바로 신(God)의 플랜(plan)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02 인류는 신(God)의 플랜(plan)을 거북스레 여길지 모릅니다. 인류사(人類史)에서는 르네상스(renaissance) 14~16세기 인본주의(humanism)가 싹 텄다네 인성(人性)이 주체가 되었습니다/ 라고 신문고(申聞鼓) 북 두들기듯 합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인류(人類)간 상호 묵계교감(默契c​ommunion)으로 인정해 주는 것인데, 거짓이지만 속아주는 인성(人性)만의 독특한 아량으로 훌륭하게 추앙되는 부분입니다. 동물(animal)의 왕국에서는 볼 수 없는 현상입니다.

 

03 성경(Bible)은 구약 신약을 구분해놓고 마치 구약(舊約)은 전설(legend)의 고향으로, 신약(新約)은 오로지 더 나은 삶을 위하듯 하는 경향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구약은 규율 율법을 통하여 순종(順從)을 위한 길들이기 고육지책(苦肉之策)이 될지도 모르지요. 인류(人類)는 율법에 매우 부정적이며 본성(本性)은 자유이고 상대(相對)는 구속(拘束)되어야 하는 프로그래밍(programming) 된 것이지요. 인류 자신은 당연히 자유(freedom)와 함께해야 되지만 상대는 절대적 자유(自由)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이지요.

 

04 인류들의 고질적 폐망(廢亡) 의식입니다. 그래서 순종이 기들여지지 않은 의식(意識)이 팽배한 인류에게 그리스도(christ)가 친절하게 사랑(agape)를 설파해도 불편한 것입니다. 인류(人類)는 율법도 아가페(agape)도 완벽히 숙지되었음에도 행(行)할 수 없음은, 그동안 즐거움과 낙(樂)을 모두 내려 놓아야한다는 좌절감(挫折感)이 인류의 의식입니다. 결국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이지요.

 

05 성경(Bible) 절귀가 당연히 기억나게 될 것입니다. 성경(Bible)은 기독인(基督敎人)들의 가보(家寶)책이 아니라 우주(space)의 만물상을 담아놓은 세상의 거울입니다. 만유(萬有)가 성경(bible)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만유(萬有)가 성경(Bible)안에 있는 것이지요. 그럼으로 이상도 수상도 하지 않는 매우 당연한 일 일뿐입니다. 본질(本質)을 놓치면 가지를 붙들고 뿌리를 연구하는 실수가 나옵니다.

 

06 오늘도 인류(人類)들은 빨간불을 멈추지 않고. 인류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용기요 의지(意志)라며 달려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함에도 품위유지를 위함에는 손색없는 치장을 너덜너덜하게 하며 다니지요, 더욱이 그것을 우상(idol)으로 열광하면서 고함치며 숨 가쁘게 헐떡대는 인류(humanity)가 차고 넘치고 있습니다. 이를 보는 하나님(God)은 얼마나 기쁘실까요? 그래서 구약을 천천히 읽어보면 물론 영독(靈讀)으로 함이 더 좋습니다. 야훼(Yahweh)하나님 말씀( 안 듣는다고 무자비로 가르고 베어 버리는...! 그럼에도 구약 사람들은 계율(戒律)을 안 지킵니다. 자가당착(self-contradictory) 모순(矛盾)이 일어나는 장면들이지요.

 

07 더욱이 신약대(新約代) 인류들은 순종하는 척하면서 배반(背反)과 이율(吏律)로 더 심각해졌지요. 그렇습니다 현재 인류가 매일 순간적 보는 상(象)들은 필연적 현상(現象)들로 모두가 우리의 인류를 위한 것이라 것이 중요합니다. 빛과 사랑(agape)만이 가득한 창조주(God)께서 마약(drug)을 만들어 놓았는데 마약(痲藥)이 없으면 치료제가 될 확률이 없습니다. 그런데 영악한 인류(人類)는 듬뿍이 섭취하여 난장판을 만들고 말았지요.

 

08 인류(humanity) 자신들이 보고 있는 모든 현상(現象)은 인류인 자신을 위한 것 이였음을 알아차림이 깨우침(覺)이고, 이 깨우침(awaken)을 늘상 기억하고 행(行)할 때, 창조주(God)가 준비한 놀라운 축복(祝福)을 받을 준비가 된다는 것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이러함이 영성(靈性)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편하고 기쁨으로 행(行)함이 축복으로 이어지는 것이지요.

 

09 모든 것을 인류(人類)자신이 행하는 대로 거둬드림은 자연(自然)의 법칙(法則)이고 이 법칙을 뒤집는 법칙(法則)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으니 순종(順從)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평강의 은혜가 함께 할 것으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아름다운영혼과동행

영성원/ 송광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