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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될듯하면 인식(recognize)하여 사용

아름다운영혼과동행 2018. 4. 1. 23:07

도움이 될듯하면 인식(recognize)하여 사용

 

영성포럼 / 2018. 4. 19 (목) 송광수 목사

 

 

 

할렐루야

평안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01 지구 70억 인류(人類) 모두는 각기 빛으로 존재(存在)하며 그 존재의 가치를 창조주(God)께서 선물하시었고 인류(人類) 모두는 판도라(pandore) 상자를 적절히 열어보며 기쁨과 감사와 평화를 누리며 떠오르는 찬란한 햇살 과 저물어가는 황혼의 아늑함으로 풍요를 누리고 있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한 일입니다.

 

02 인류(humankind)의 삶에 번뇌와 두려움 고통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불청객은 아닌듯하고 늘 어두운 곳에서 동거(同居)하는 동족(同族)임이 분명한데, 반가운 이웃은 아닐 것 같습니다. 많은 종교(宗敎)와 영성단체에서는 쉼 없는 진리(truth) 나누기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국가경영그룹 분석치를 보면 만족하다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감사한일입니다.

 

03 칼.막스(Karl Heinrich Marx)와 앵겔(Engelsches)지수가 이론(theory)은 훌륭했으나 행(行)의 결과 매우 불합리한 현상이 나타남으로 불가피 뉴버전(new version)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붕괴는 건설로 이어져 도약 적 유지연명하며 크레믈린(Kremlin)도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이 같은 현상들을 생물/ 물리/ 유전자학(DNA/deoxyribonucleic acid)에서는 진화론(進化論)으로 명기 과학이란 이름으로 지당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04 진화론에서는 육(肉)이 진화하고 변(evolution)하면 의식(consciousness)도 따라 변한다고 철학(哲學)이 가미한 심리학적 역설 논리(logic)가 이슬비에 옷 적시듯 자연스럽게 녹아 의식(意識)에 자리 잡고 말았습니다. 진리(眞理)가 변하면 진리로서 의미는 상실 된 것이지요.

 

05 인류(人類)는 종교관에 관계없이 모두 기원(prayer)하고 스스로 감동받으며 자축(celebrate)하며 한생을 살아갑니다. 객관적 주시자가 본다면 이해 해독불가 현상입니다. 누군가 알려주지 않아도, 신생아(新生兒)에게 젖꼭지를 물려주면 빨기 시작하듯, 자연스럽게 신성(神聖)을 알아차리고 기원하고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이 같은 자연스러움(nature)을 휘고자하는 힘(force)의 작용이 태초(Genesis)부터 금세기(今世紀)에 이르기 까지 지속됨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06 육체(肉)를 집(居)으로 하는 영적 존재자들은 영(靈)과 육(肉)을 엄격히 구분하는 능력이 있음으로 육(肉)의 통제를 받지 않지만, 영육(靈肉)이 구분 안 되면/ 모든 우선권을 육으로 시점 기준합니다. 이론(理論)이 아니며 행(行)을 보면 답(答)을 알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자가 판단 가능합니다. 영과 육은 기능과 목적이 완전히 다르지만 철도(rail)와 같이 늘 평행선을 이루고 한쪽이 유실되면 레일(rail)의 역할은 마무리 됩니다.

 

07 늘 함께하면 귀함을 모르며 존재 자체를 잊어버리고 엉뚱한 곳에서 구걸합니다. 모든 것은 인류(humankind)들 자신 안에 존재하며 사용자 또한 인류(人類) 본인들입니다. 모든 일의 시점(始點)은 육(肉)이 아닌 영(靈)이겠지요. 단지 육(肉)으로 착각하고 개념화 되 당연한 것으로 인식(認識)할 뿐입니다. 육(肉)으로부터 자유로운 인류(人類)가 얼마나 될까요. 아마도 극소수 일 것입니다.

 

08 육으로부터 자유로움은 의식(意識)에서 결정하면 됩니다. 즉 영(靈)과 육(肉)을 구분하고 오감(五感)의 역할과 오감의 소산물이 정리되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오감(五感)이 만든 생각과 감정을 영(靈)으로 오판하면 본질(本質)이 바뀌게 됩니다. 오감이 만든 생각과 감정은 오로지 육(肉)을 위한 산물로 절대적 필요와 목적은 있지만 영적(靈的) 존재가 아님으로 엄격한 구분이 필요합니다.

 

09 의식(consciousness)이 바로 영적 존재로서 오감이 만든 생각과 감정이 완전히 배제된 것입니다. 인류(人類)들 육(肉)이 휴식을 취하는 수면에 접할 때 의식이 드러남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상태는 매우 논리적 설명이 곤란한데 인류(人類) 자신들이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10 영적(靈的) 상태를 완전히 알게 됨은 영적존재가 됨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육의 기능이 활성되면 영적 상태는 뒤편으로 사라지고 오감(五感) 기능으로 육(肉)의 시대로 도래합니다. 당연한 영(靈)과 육(肉)의 순환 과정 일뿐 특별하지 않습니다. 인류(人類)들 당사자가 단지 인식(recognize)을 하느냐 안하느냐에 작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뿐입니다.

 

11 도움이 될듯하면 인식(recognize)하여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인류(人類)의 의지로 모두 이뤄진다면 글쎄요 좋음인지 나쁨인지 알지 못합니다. 일어나는 현상을 그냥 볼 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의 영광이 변함없이 함께할 것으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아름다운영혼과동행

영성원/ 송광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