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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_029) 예정의 진리

아름다운영혼과동행 2012. 9. 20. 12:49

■ p_029) 예정의 진리
 

우리는 흔히 권력자의 주변을 맴돌기 위해서 행하는 처세술을 치부라는 이름으로 통칭하는데,
이 치부가 자신의 의지나 대의와는 관계없는, 순전히 목적을 위한 위선과 가식으로 구성 된것
입니다.

역사는 승자의 편이였고 법과 정의와 진리 역시 그렇게 역활을 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
슬러 올라가 소급해서 단죄한다는 것은 불가할 수가 있습니다. 고로 과거에 집착하여, 오늘을
부실히 함은 미래가 어둡습니다

훌륭한 오늘과 행복을 주는 미래는, 바로 오늘 충실함 입니다. 모두의 기본적 철학이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을 것 입니다. 방송가에 출연하여 자신은 너무도 아름답운 세상과 행복으로 매우
만족하며 살고 있다 했는데, 몇일도 안되어 스스로 목숨을 저버렸다는 겁니다.

슬픈일이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내가 사는곳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혜안이 있어야 하는데, 반드시 이마나 미간에 눈이 덤으로 있어야만 혜안은 아니
며, 훌륭한 인간이란 보편타당한 이가 가장 훌륭합니다. 누군가 속여도 속임을 당해주고, 누군
가 불편하게 만들어도 감수하여 주면서, 부족한 고난의 떡을 같이 나눔으로 사랑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악의 기초는 보편타당한 사람들을 밟고 겁박하는 자로부터 형성됩니다.
죄없는 자들을 괴롭히고 그들로 하여금 고통을 당하게 함이 사악한 짓이지요.

인류가 고등생물체로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흘렸을 것 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지성을 논하고
품위를 찾으며 정신적 영역에 비중을 많이 강조 합니다. 적절한 치장과 가꿈은 있어야 하나, 이
것이 본 목적이 된다면 순서가 바뀌고 물구나무서기로 다님과 다를바 없을 것입니다.

많은 종교와 성현과 선각자가 한결같이 서로 이해하고 사랑으로 감싸라 하였는데, 너무도 기본
적 이지요. 이것이 바로 진리요 인간이 추구해야 하는 정신적 가치관입니다. 결론적 우리가 작
지만 실천하고 힘들지만 습성화하여 나의 삶이 우리들의 공동체가 이해와 사랑 나눔으로 자리
해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열쇠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http://clankorea.com/peace
국민평화위원 / 송광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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