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_001) 교육의 전문화와 무상교육 실현 책
교육문제는 단순한 사회적 차원이 아닌, 국가 흥망성쇠(興亡盛衰)를 좌우함으로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국가들이 50보 100보의 근소한 차이로 제
도적 운영을 하고 있지요.
환언하면 교육이 선도(先導)하는 것이 아니고, 사회나 제도가 교육을 목적으로 사용하
고 있는 것 입니다. 즉 부속품(附屬品)화 교육을 실시함으로, 인스턴트 식품이 주식(主
食)이 못되듯, 주교육(主敎育)이 되지 못하고 있으니 교육이념이 무명화 된것입니다.
교육정책은 최소 100년을 설정하고 지고한 생각과 행함으로 이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가벼이 쉽게 실행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그에 준한 많은 복합적 내용이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제 교육은 확실한 목표로 하나씩 정확하게 실행되어야 함으로 주무담당자 몇 사람에
의해 국가의 존폐적 중요한 교육정책이 쉽게 바뀌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할것으로 생각
합니다.
이미 대학설립장학재단에서 제안하고, 실행하고, 있음을 먼저 알려드리면서 교육에 관
한 근본적 사고를 수정해야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많은 종교단체, 복지단체, 함께하자
는 사회단체, 국민행복을 위한다는 국가기관, 모두가 한결같이 바쁘고 최선을 함에도
결과는 없습니다. 결국 비 효율적 조직속에, 자타(自他) 모두가 절로 굴러가는 쇠똥에
박힌 돌맹이 꼴이 된것이지요.
경쟁사회, 우성인자, 최고, 능력자, 이러한 것에서 탈피하자고 제안한 칼막스(Karl Marx
독일. 철학.경제.사회학자)나 엥겔(독일.통계학자)의 이론을 현실화한 공동농장(collective
farm)같은 제안은 아닙니다.
교육을 개인이 책임지는 것이 아니고, 사회가 책임을 지는것 입니다. 국가가 책임을
갖게 되면 세금으로 해결해야 함에 불가할 것입니다.
사회란 의미는 자율에 의한 제도이며 반드시 참여자에게 혜택과 결과의 보답이 보장
되어야 함을 기초로 합니다. 즉 생산자, 판매자, 소비자, 모든 경제에 참석하는 개인
단체가 일정의 금액(장학금)을 출현하여 장학을 시작하고, 장학은 학교를 설립 또는
인수병합 등을 통하여 학교(대학교.고등.중등.초등)를 준비 할 수가 있습니다.
아울러 교육을 받은 모든 학생에게, 그에 걸맞는 근무환경을 부여하여, 최대한의 사회
에 기여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이와같은 기본적 교육 제도와 아울러 사회제도가 자연
변화하게 되는데. 경쟁에서 승리를 추구함은 기득권을 확보하려 함이니, 경쟁출발점
에서 시작한 경쟁은 지구가 최후를 맞이한다 해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입학 시험제도가 소멸된 사회는 급진적 공동체 사회로 전향하게 됩니다.
경쟁논리가 얻는 수치는 하나 즉 1입니다. 그리고, 그로 인한 역반응 수치는 무한대
에 다다른 수천배가 될것입니다. 경쟁논리가 사회에 부싯돌 역할론은 인류사에서 퇴
출해야할 시간이 왔습니다. 공동체의 목적은 하나를 위해 다수 희생이 아니고, 모두
가 모두를 위해서 입니다.
이와 같은 기본적 사고를 전환하는데, 역사적 사건을 비추어, 풍습과 사고를 바꾸는
데 100여년 이상 소요됨이 과제중 하나이며, 장구한 시간을 통하여 문명사에 전환점
을 맞이 하면서 정.경.사.문 모든 분야는 급기야 우주시대에 걸맞는 구조로 바뀌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후대는 선대의 지혜에 감사하게 될것입니다.
국민평화위원 / 송광수 목사
'mada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p_024) 매일이 아니라 영원히 죽읍시다 (0) | 2012.09.12 |
---|---|
2012년 8월30일 요즘 이야기 (0) | 2012.08.30 |
2012년 8월28일 요즘 이야기 (0) | 2012.08.28 |
깨우침 (0) | 2012.08.28 |
지구촌성경통독강사수련원 (0) | 2010.08.31 |